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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민경선 전 도의원 결정
예비후보 5명 민 후보 지지로 '원팀' 저력 발휘
1인 후보 물아주기식 경선 파열 오래갈 듯.....
옴부즈맨 기자 / 2026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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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로 확정된 민경선 후보가 최종 경선에서 함께 뛴 이영아, 장제환, 최승원, 이경혜 전 예비후보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옴부즈맨뉴스

[고양, 옴부즈맨뉴스] 최원균 취재본부장 =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로 민경선 후보가 유력한 경쟁자였던 명재성 후보를 제치고 결정됐다.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치러진 결선 투표 결과, 민경선 예비후보가 명재성 예비후보를 누르고 고양시장 본선 진출권을 따낸 것이다.

전국 최다인 10명의 후보가 몰리며 예비경선과 본경선을 거치는 등 험난했던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민 후보가 '최후의 1인자'가 됐다.

20일 저녁 8시13분경, 민경선 예비후보의 본선행 소식이 캠프에 전해지자 일산동구청 맞은편 센트럴프라자 7층 민경선 후보 선거캠프는 그야말로 축제 현장이었다. 승보에 맞춰 캠프 벽면에는 '축하합니다. 민경선 고양시장 후보 확정!'이라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다.

최종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장내에는 지지자들의 거대한 함성과 연호가 터져 나왔다. 캠프 곳곳에서는 기쁨을 나누며 서로를 끌어안는 풍경도 벌어졌다.

이날 현장에는 경선 과정에서 경쟁하고, 최종 경선에서 명재성을 팽하고, 민 후보 지지를 선언했던 이경혜, 이영아, 장제환, 최승원 전 예비후보들도 함께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이들은 민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한마음으로 축하를 건네며 민 후보의 손을 맞잡고 번쩍 들어 올렸다. 앞서 민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실어줬던 이들이 결선 투표 마지막 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원팀 민주당'의 강력한 결속력을 증명해 보인 셈이다.

민경선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마지막까지 대결을 펼친 명재성 후보님과 저를 믿어주신 고양시민, 당원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힘을 모아준 이경혜, 이영아, 장제환, 최승원 동지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승리의 결정적 원동력이었다"고 공을 돌렸다. 또한 끝까지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민주당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고양시장 선거 대진표는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 이동환 현 시장으로 결정되었다.

3차 경선까지 치열한 경쟁과정을 거치면 연합종횡이 이루어졌다. 특히 마지막 3차 경선에는 2차에 오른 5명의 예비후보 전원이 민경선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원팀’을 강조하며 쏠림현상이 두드러졌다.

이와같이 한 후보에게 몰아주기식 경선을 치러 그 파열이 오래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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